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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황룡의 횡설수설 (15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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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명구의 마라톤문학
저는 절대로 엘리트 마라토너가 아닙니다. 제가 할 수 있으면 보통 마라토너는 다 할 수 있고 제가 못 해도 다른 마라토너들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다만 못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시작도 못하는 것이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시작을 하는 거지요.

총 게시물 352건, 최근 0 건 안내 RSS 글쓰기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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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무장지대로 가자!   지난 비로 길 양 편의 논은 넒은 바다처럼 물에 잠겼다. 철없는 아이들은 낚싯줄을 던지고 있었고, 고기들도 물난리에 정신없이 …
강명구 2022-10-28
291
무엇이 진실일까요?     베트남 사람들이 낮잠을 잔다고 게으르다는 것은 현지 날씨를 고려치 않은 오해(誤解)이다. 사람들은 역동적이고 친절하…
강명구 2022-10-27
290
포(Pho)와 부대찌개     우리는 같은 아시아에 속했지만 중국, 일본에 대해서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, 여타 아시아 국가들은 잘 모른다. …
강명구 2022-10-24
289
통킹만 사건  한참 힘겹게 달려가고 있는데 집을 수리하느라 시멘트 반죽을 하던 두 사내가 건너편에서 부른다. 쉬었다 갈 핑계를 찾고 있었는데 잘됐다 …
강명구 2022-10-16
288
호찌민 생가를 가다‘자유와 독립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.’   지난 8일간 하루 35km씩 뛰고 오늘 쉴 핑계를 잡았다. 사실 이 핑계는 이 계획을 세울 때…
강명구 2022-10-13
287
 베트남의 아리랑 꺼이 쭉 신
평화의 섬 제주에서 바티칸까지 10
평화의 섬 제주에서 바티칸까지 10   내 전 생애는 실패의 연속이었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. 우리나라의 역사도 얼마 전까지 실패의 역사였다. 그…
강명구 2022-10-13
286
수련꽃 더욱 붉다     베트남인들의 자존심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가? 다소 왜소해 보이지만 어깨가 쭉 펴졌고 얼굴은 당당하고 행동에는 비…
강명구 2022-10-10
285
 평화의 섬 제주에서 바티칸까지 8
찐짜오 베트남! 깜언 베트남!
찐짜오 베트남! 깜언 베트남!     평소에 존경하는 조헌정 목사님과 나를 태운 비엣항공 조종사는 안개가 낀 하노이 상공에 진입하더니 노이 바…
강명구 2022-10-04
284
 평화의 섬 제주에서 바티칸까지 7
다시 길을 떠나려한다
다시 길을 떠나려한다     구름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황금빛 사막을 한 마리 외로운 낙타처럼 터벅터벅 달리는 상상을 해본 적이…
강명구 2022-10-03
283
막걸리 랩소디     막걸리는 뜨거운 에너지를 교류하게 만든다.   좋은 막걸리는 단맛, 신맛, 쓴맛, 떫은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감칠맛과 …
강명구 2022-09-28
282
 평화의 섬 제주에서 바티칸까지 5
전주 관아와 동학혁명
전주 관아와 동학혁명 나의 혁명   길 위를 달리는 것그리하여 가슴이 뜨겁게 달구어지는 것뜨거워져야 쇠도 칼이 되고 보습이 되고흙도 달항아리…
강명구 2022-09-22
281
바위섬     ‘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인적 없던 이곳에세상 사람들하나 둘 모여 들더니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모두 사라지고남은 것은 바위섬과…
강명구 2022-09-20
280
 평화의 섬 제주에서 바티칸까지 3
나의 의지마저 자빠뜨리지는 못한다
나의 의지마저 자빠뜨리지는 못한다     항구에 깃들어 있는 정신은 진취적이고 개방적이고 거칠다. 그래서 말이 거칠고 억양(抑揚)이 세서 타지…
강명구 2022-09-04
279
독도 아리랑   울릉도에서 맞는 일출은 장관이었다. 동해의 푸른 바다는 먼 길 떠나는 사람의 설레임 정도로만 일렁였다. 울릉도에서 뱃길 따라 약 1 …
강명구 2022-08-31
278
가슴 벅찬 첫걸음     바라보는 곳으로 걸어간다지요. 한라산 백록담에 올라 백두산 천지를 바라봅니다. 제주에서 바티칸을 바라봅니다. 저는 분…
강명구 2022-08-27
277
세계 평화와 사랑의 사도이신 로마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 聖下께   + 찬미예수님!   2023년 평화의 크리스마스 성탄미사를 한반도 분단의 상징…
강명구 2022-08-23
276
조헌정 목사   국제DMZ평화대행진에 참여한 40여 명의 단원들은 8월 초의 폭염(暴炎)을 이겨내며 해산령을 넘어가고 있었다. 이름 모를 꽃향기 푸른 하…
강명구 2022-08-11
275
나핵집 목사   구름이 잔뜩 하늘을 덮어서 습도가 높은 토요일 오후 임진각에서는 정전협정 체결 69주년 한반도 종전 평화문화제를 준비하느라 진행요원…
강명구 2022-07-25
274
강우일 주교   우리 일행이 제주시 오동동의 은퇴 사제의 숙소 현해관(玄海館)을 찾은 건 여름 소나기한 한차례 지나가고 햇빛이 내리쫴서 무덥고 습한 …
강명구 2022-07-15
273
마더 박청수 교무     평생을 평화를 위해, 그늘진 곳에 햇살을 나누기 위해 헌신하신 박청수 원불교 원로 교무님에게 먼 길 떠나기 전 조그만 …
강명구 2022-06-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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